새발말고 개발

오늘은 다른 도움을 받지 않고 skeleton project를 가져와서 직접 어플을 만들어본다. 이번에 만들어 볼 어플은 'magic 8 ball'이라는 이름의 간단한 선택을 도와주는 어플이다. 먼저, Main.storyboard에서 어플을 디자인한다. 조촐한.. UI를 만들고.... ViewController.swift 에서 imageView에 대한 IBOutlet과, button에 대한 IBAction을 만들어준다. IBAction을 만들 때는 항상 Connection, Type, Event를 확인한다. 제공된 asset에서 이미지파일 여러 가지를 배열에 넣어주고, 버튼을 누를 때마다 랜덤하게 이미지가 뜨도록 코드를 작성해주면 끝 어제까지 만들었던 어플을 그대로 디자인만 바꿔서 만든 셈이다. 다음 섹..

Constant 변수와는 다르게, 한 번 생성되면 값이 변경되지 않는다. let constantName = Value 로 설정한다. (여기에서 let은 var처럼 어떤 단어의 약어가 아니라, 사람이 읽기 편하도록 고안된 스위프트용 단어(?)이다.) 값을 변경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라면, var보다는 let을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var의 값은 언제든 어떤 값으로든 바뀔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생성할 때 메모리 공간을 많이 잡아야 하기 때문이다. Range Operator ex) Int.random(in: 1 ... 5) -> ... : closed range operator, 뒤의 수인 5를 포함 (1 이상 5 이하) Int.random(in: 1.. ..< : open range op..

Swift Cheat Sheet을 보면서 Swift에서 사용하는 문법들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var myVariable = 42 -> 변수를 생성한다. var fruitName = [Apple, Banana, Orange] -> 배열을 생성하는 것도 마찬가지 방법을 사용한다. -> 만약, 배열의 특정 인덱스에 접근하고자 한다면 fruitName[x] 으로 호출할 수 있다. 여기서 x에는 인덱스의 값이 들어가며, 인덱스의 값은 0부터 시작해서 하나씩 증가한다. 예를 들어 Apple 을 사용하고자 한다면, fruitName[0]을 입력하면 된다. 변수를 생성한 이후에는, 자신이 지정한 변수명으로 해당 값에 접근할 수 있게 된다. 만들고 있던 주사위 어플에 랜덤요소 부여하기 지금까지 만들던 어플에서는,..

어제는 IBOutlet을 이용하여 코드를 통해 UI를 수정했다면, 오늘은 사용자가 'Dice Roll' 버튼을 눌렀을 때 실행되는 것들을 만들 것이다. IBOutlet을 만들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Ctrl 버튼을 누른 상태로 코드의 마지막 중괄호 앞부분으로 연결시켜주면, 버튼이기 때문에 연결 타입이 기본으로 'Action'으로 선택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만약 UI를 수정하고 싶다면 Connection 부분을 'Outlet'으로 변경해주면 되지만 지금 하고자 하는 것은 Action 옵션을 사용한다. Name 부분에 액션에 대한 설명을 적어준다. 그리고, 자동으로 선택되어 있겠지만 Event - 'Touch Up Inside'를 선택해준다. --> 사용자가 해당 버튼을 '눌렀다가 뗄 때' 실행된다..

기본적인 print 함수와, 텍스트 사이에 코드를 입력하는 방법이다. swift에서 사용하는 출력함수인 print의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print(~~) 로 사용하며, 어떤 것이든 출력이 가능하다. 만약, "Hello world"를 출력하고 싶다면, print("Hello world") 만 입력해주면 된다. 여기서, 큰 따옴표 "" 사이의 문자는 NONCODE로 인식하여, 문자열을 통째로 출력한다. 만약, "Hello 2+3 World" 이 문장의 가운데에 '2+3의 결과값'이 나오도록 출력하고자 한다면, print("Hello 2+3 World")으로 작성한다면, 2+3을 NONCODE로 인식하여 문자 그대로 출력하게 되기 때문에 위의 방법을 그대로 사용하여 작성하는 것은 옳지 않다. --> 문자 사..

변수 등의 이름을 정할 때,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몇 가지 명명 규칙들이 있다. 1. camelCase (camelCasing) 제일 첫 글자는 소문자로, 그리고 각 단어의 첫 문자마다 대문자를 사용해준다. 예를 들어, 'Winner takes it all'을 이름으로 사용할 때 camelcasing 규칙을 따른다면 'winnerTakesItAll' 이 될 것이다. --> 프로그래밍에서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명명 방법이다. 어플 개발자들이 즐겨 사용한다. 2. kebab-case '-' (dash)로 구분되며, 모두 소문자를 사용한다. 'Winner takes it all'을 이름으로 사용할 때 kebab-case 규칙을 따른다면 'winner-takes-it-all' 이 될 것이다. --> 웹 개발에서 ..

Main.storyboard를 통해 화면을 설정했었는데, 이번엔 코드를 통해 화면을 수정한다. ViewController.swift에서 코드를 수정할 것이다. Main.storyboard 에서 Adjust Editor Options - Assistant를 체크한다. 왼쪽에는 Main.storyboard, 다르게 말하면 Interface Builder 화면이, 오른쪽에는 ViewController.swift 화면이 나타나게 된다. ViewController.swift의 코드에서 UI를 참조하기 위해 'IB outlet(=Interface Builder outlet)'을 생성해야 한다. '주사위 1'을 '주사위 2'로 수정할 것인데, 먼저 Ctrl 키를 누른 상태로 주사위1을 코드로 드래그한다. 코드 중 1..

어제 다운받아놓았던 skeleton project를 이용해 어플을 처음부터 디자인한다. Main.storyboard에서 image view 라이브러리를 가져와 화면을 모두 채우게 만든 다음, Assets로 미리 제공받은 GreenBackground 파일을 사용했다. image view 에서 GreenBackground image를 사용했을 때, image size의 비율이 1:1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image view 프레임을 모두 채우는 것이 아니라 중간에 삽입된다. attribute inspector의 'Content Mode' 옵션이 Aspect Fit으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1. Content Mode - 'Scale To Fill' 로 옵션을 변경한다면 image view의 프레임에 맞게 ..

1. 1,2일차에 다루었던 내용을 토대로 간단한 어플을.. 아니 어플이라기보단 단순히 한 화면만 띄우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아이콘을 직접 만들어서 사이즈별로 등록하고, 메인화면을 만들어서 테스트했다. 2. GitHub에 올라와있는 타인의 프로젝트를 가져오는 방법을 배웠다. 우선 강의에서 제공하는 깃헙 페이지에서 skeleton project를 클론했다. Xcode 에서 현재 진행중이던 프로젝트를 닫은 후에 Source Control - Clone 을 실행하거나, 새로 Xcode를 실행했을 때 'Clone an existing project' 를 선택한 다음 URL을 붙여넣는다. 이 방법을 통해 가져온 프로젝트를 가지고 어플을 만들어도 되고, open source iOS 어플들을 가져와서 직접 들여..

어제에 이어서, 만들어진 어플을 실행해보았다. Xcode 내에서 실행할 기기를 설정하고 재생버튼처럼 생긴 Build and run을 눌러주면, 해당 기기에 맞는 시뮬레이터가 생성되고, 실행할 수 있게 된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등의 기기가 없어도 어플이 잘 만들어졌는지 실행시켜볼 수 있는 기능이다. 그리고 내가 가진 아이폰으로 손수(?) 실행해보기 위해 여러가지 설정을 했다. Xcode - preferences - Accounts 에서 애플 아이디를 add하고, project - TARGETS 선택 - Signing&Capabillities 에서 Automatically manage signing에 체크가 되어있는지 확인한 뒤에, Team을 선택해준다. 팀을 선택하는 상자에 위에서 로그인한 애플 아이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