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서, 만들어진 어플을 실행해보았다.
Xcode 내에서 실행할 기기를 설정하고 재생버튼처럼 생긴 Build and run을 눌러주면,
해당 기기에 맞는 시뮬레이터가 생성되고, 실행할 수 있게 된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등의 기기가 없어도 어플이 잘 만들어졌는지 실행시켜볼 수 있는 기능이다.
그리고 내가 가진 아이폰으로 손수(?) 실행해보기 위해
여러가지 설정을 했다.
Xcode - preferences - Accounts 에서 애플 아이디를 add하고,
project - TARGETS 선택 - Signing&Capabillities 에서
Automatically manage signing에 체크가 되어있는지 확인한 뒤에,
Team을 선택해준다.
팀을 선택하는 상자에 위에서 로그인한 애플 아이디가 없다면, 애플아이디가 제대로 등록되지 않은 것이므로 다시 확인해야 한다.
Failed to create provisioning profile,
No profiles for '~~' were found
와 같은 경고 메세지가 뜬다면,
USB를 통해 기기가 연결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라이트닝-USB 케이블이 없기 때문에 연결하지 못했다..
위의 그림은 어플이 실행되지 않는 경우의 troubleshooting.
기계를 연결했다고 가정하고(...)
어플을 허용해주면 실행할 수 있다.
맥과 아이폰을 무선으로 연결할 수도 있는데,
동일한 와이파이를 사용해서 연결할 수 있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유선으로 연결한 후에,
Xcode의 상단 바에서 window - Devices and Simulators 메뉴 내에서 무선으로 연결하는 것을 허용해줘야 한다.
무선보다는 유선이 조금 더 신뢰가 가고,
테스트를 했을 때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한다.
여기까지 첫 번째 간단한 어플을 만들고, 테스트하는 것까지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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